뉴저지 민권센터가 최근 뉴저지이민자정의연맹(NJAIJ)이 주는‘메가폰 상’을 수상했다. 메가폰 상은 이민사회를 위한 미디어 홍보와 커뮤니티 교육에 앞장선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N…
[2025-01-08]뉴저지 포트리 패리스코 파인아트 갤러리는 오는 29일까지 뉴욕 중견화가 최성호 작가 개인전을 연다.지난 3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의 한인 예술 활동의 전환점을 탐구하며, …
[2025-01-08]el trabajo 일 job.하는 일이 어떠냐고 묻는 말이다.• = How is (your) work?휴가는 어땟어?¿Qué tal las vacaciones?l…
[2025-01-08]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 자행된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음악가들이 연주하던 악기들이 오는 12일 뉴왁에 있는 뉴저지 퍼포밍아트센터(NJPAC)에서 차혜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뉴저…
[2025-01-08]날이 건조한 겨울이 되면 유난히 노인피부가려움증으로 고생하시는 이들이 많아진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들이 고생하는 이유는 가려움 그 자체가 주는 괴로움도 있겠지만, 그 보단 현대…
[2025-01-08]겨울철이 되면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들이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물건을 집을때 깜짝 놀랄만큼 전기가 일어나고 머리를 쓸어올릴때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위로 솟으며 피부가 간지…
[2025-01-08]최근 한 사십대의 남성이 목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분은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엔지니어였는데, 얼마전부터 목이 뻣뻣하고 뒷골까지 당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전에…
[2025-01-08]눈이 많이 내렸다. 아침에 신문이 오지 않았다.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배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맞겠다. 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다. 그리고 낮에는 우편물이 오지 않았다. 그…
[2025-01-08]소포가 왔다. 누가 보낸 것일까?.박스 속에 반짝이는 동그란 눈망울의 곰인형전화 속에서 보내드린 선물 마음에 드세요?아! 손자의 듬직한 목소리, 암! 누가 보낸 선물인데. 어느…
[2025-01-08]붉은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니산 위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빛심장에 고동소리 들리는 듯 새로운 기운을힘차게 받아들인다오늘은 나를 돌아보며몸 속에 잠재해 있던 욕심의 어두운 생각 티끌…
[2025-01-08]지미 카터 전 미국 39대 대통령이 12월 29일 향년 100세로 서거하셨다. 나는 그분에게 한국 안보에 기여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아가 그분이 미국을 넘어서 인류에…
[2025-01-0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이 트럼프 당선인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에 대한 형량 선고를 막아달라고 상급법원에 요청했지만 7일 거부됐다.1·2심 법원이 트럼프 …
[2025-01-08]쥐 동물모델 실험에서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식단이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을 변화시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 툴레인대학 데메트리우스 M…
[2025-01-08]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박로사)이 볼티모어 한인 이민역사를 담은 논문 표지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재단은 총 6명의 응모자 중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던로긴 중학교 8학년…
[2025-01-08]미동부한인스키협회(KASA)는 지난 5일 펜실베니아주 빅 볼더 리조트에서 2024~25시즌 2차 스키강습회를 열었다. 이날 수업은 30명이 참가해 어린이반과 성인반 초~중급으로 …
[2025-01-08]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안계수 목사)는 폭설로 6일로 예정되었던 신년조찬기도회를 9일(목)로 연기했다. 이날 오전 8시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서 열리는…
[2025-01-08]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주 거주 한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창작 미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개발과 또래 친구들과의 교…
[2025-01-08]메릴랜드 주민 대다수가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세금인상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곤잘레스사가 최…
[2025-01-08]메릴랜드주 정부를 비롯해 하워드카운티와 몽고메리카운티가 한인 이민 122주년을 맞아 한인의 날을 선포한다. 웨스 모어 주지사와 아루나 밀러 부주지사는 13일(월) 오전 10시 3…
[2025-01-08]뉴욕시 노숙자들의 ‘지원 주택’(Supportive Housing Apartment) 입주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지적됐다.뉴욕시가 ‘지원 주택’ 입주가 승인된 노숙자 955명을…
[2025-01-08]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