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캐프리아티가 US오픈 여자단식 타이틀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3번시드 캐프리아티는 4일 뉴욕 플러싱의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2002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1,617만달러)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프랑스의 아멜리 모레스모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해 탈락했다. 10번시드의 모레스모는 첫 세트를 4-6으로 내줬으나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7-6(5)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은 뒤 여세를 몰아 마지막 세트를 6-3으로 따내며 대어를 낚았다. 윔블던 준준결승에서도 캐프리아티의 발목을 잡았던 모레스모는 이로써 2연속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캐프리아티를 제물로 4강에 뛰어올랐다. 한편 타이틀 2연패에 도전하는 남자부 탑시드 레이튼 휴잇(호주)는 20번시드 요네스 엘아나위(모로코)를 맞아 한 세트만을 내주고 3-1(6-1 7-6(6) 4-6 6-2)로 승리, 3년 연속 4강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2승앞으로 다가섰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