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계의 최고 캐논서버중 하나인 영국의 그렉 루세스키(30)가 금지약물인 난드롤론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7년 US오픈 준우승자인 루세스키는 9일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지난 여름 채취한 자신의 소변 샘플에서 소량의 난드롤론을 검출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ATP 트레이너들이 제공한 보조약품을 복용했을 뿐 이라며 ATP 투어의 정상급 선수 120명 중 43명에게서 소량의 난드롤론이 검출된 걸로 알고 있다. 나만 희생양이 된 것이다고 항변했다. 루세스키에 대한 징계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평생 출전권 박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세스키는 앤디 로딕과 함께 시속 149마일의 역대 최고서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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