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증유의 전쟁을 치렀고 전쟁의 참화는 반세기가 넘도록 오늘날까지 민족의 고통을 가져오고 있다. 미군의 참전과 지원 없이는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상호지원을 확약하고 동맹국으로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으므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 평화유지군으로서 우리 군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외교 안보 면에서 자주적 역량을 발휘한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있겠는가. 군사력만 팽창시킨 북한과의 대치 상태에서 50년간 미국과 긴밀히 지속해 온 군사지원 안보 협력 없이 자주만 부르짖는다는 것은 공허하기만 하다. 자주는 반미의 성향으로 연결되고 있다.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한미 양국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면서 상호 신뢰 속에 맺어진 혈맹을 더욱 강화하여 국제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조체제를 공고히 다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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