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흑인들은 상점에서 물건을 사 가지고 나와서 먹고 나서 그대로 도로변에 겉봉투, 휴지 등을 그대로 버린다. 백인들은 대체로 흑인들이 버린 휴지들을 주워서 휴지통에 버린다. 몇 주 전 우리 아파트 옆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간 일이 있다. 영화 제목이 9.11사건과 관계 있어 관람객이 많아 줄을 40~50분 동안 서게 되었다. 내 앞에 20대로 보이는 한인 여자 3명, 남자 5명이 서 있었다. 그 중 누군가 아이스크림을 종이에 싼 것을 가지고 와 나누어 먹는 것이었다. 그들은 껍데기를 그대로 땅에다 버리는 것이었다. 이 때 60대로 보이는 지나가던 백인 남자가 한인 청년들이 버린 것을 몽땅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다 버리는 것을 보았다. 얼굴이 너무나 화끈거렸다. 말로만 주류사회에 들어가자고 할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부터 주류사회에 들어가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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