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20)
각선미 만점인 디자이너 지망생
“미의 제전에 참석하게 돼 설레요”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는 김수연(20)양은 빼어난 외모만큼 뛰어난 미적 감각을 자랑한다.
오티스 파슨스에 재학 중인 김양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처럼 한국적 미를 전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미래의 디자이너.
서울에서 태어난 김양은 어머니의 얼큰한 김치찌개를 가장 맛깔나는 음식으로 첫 손에 꼽았다.
세련된 외모와 달리 소박한 마음을 자랑하는 김양은 신실한 기독교 신자다.
이제철 목사가 쓴 ‘참으로 신실하게’란 책을 가장 좋아한다는 김양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길을 걸으면 매사 좋은 일이 생기지요”라며 쾌활한 성격을 뽐냈다. 테니스를 즐긴다는 김양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섬세한 면도 지니고 있다.
김양은 ‘워크 투 리멤버’를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전지현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뽑았다. 김양은 키 5피트 7인치, 몸무게 110파운드에 32-23-33의 늘씬한 몸매를 지녔다.
<이석호 기자>
여인혜(18)
쌍꺼풀 매력적인 미래의 내과의사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또렷한 자연산 쌍꺼풀이 매력인 여인혜(18)양은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로 진학하는 재원이다.
LA에서 태어난 여양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 효녀답게 대학 진학을 앞두고 어머니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
어려서부터 해외로 선교를 다니고, 저소득층 아이들을 가르치며, ‘베품’의 아름다움을 깨달은 여양은 “인술을 베푸는 훌륭한 내과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피아노를 잘 연주하고 노래솜씨까지 갖춘 여양은 농구를 좋아하는 건강미인이다. 햄릿을 재해석한 희곡 ‘로젠크랜츠와 길든스턴은 죽었다’를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는 ‘아마게돈’, 배우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를 꼽는 낭만파다.
키 5피트7인치, 몸무게 120파운드, 36-26-37의 몸매를 자랑하며 건축업을 하는 여남구씨의 1남 3녀중 장녀.
<배형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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