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KALCA·사무총장 박태효)가 운영하고 있는 2006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6명의 대학생과 박태효 사무총장은 20일 시청을 방문, 존 리우 시의원(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아시안으로는 처음으로 시의원으로 재직중인 존 리우 시의원으로부터 뉴욕시에서 법이 제정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존 리우 시의원은 40분 동안 시의원으로써 맡은 임무 및 관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시의회에 수렴하는 과정을 알려줬다. 또 이후 20분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8주간 진행되는 KALCA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뉴욕시 인권위원회와 뉴욕 시의원 존 리우 사무실, 뉴욕시 법률 구조 협회, 뉴욕시 시민 연합, 엘리엇 스피처 주지사 선거 캠페인, 힐러리 클린턴 뉴욕 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캠페인에 참가하며 리더십을 익히고 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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