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에 위조 신분증을 납품해오던 텍사스 출신 형제가 경찰에 체포됐다.버겐 카운티 검찰청은 위조 신분증 제작 및 판매 혐의로 텍사스 출신 조지(34), 엔젤 펠카스트레(31) 형제를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체포 당시 위조 소셜 시큐리트 카드, 뉴저지주 운전 면허증, 미국 여권 등을 제작하기 위한 용지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으며 위조 소셜 시큐리트 카드 500장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브로커로부터 받은 6,000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버겐 카운티 검찰청의 한 관계자는 “체포 당시 압수한 위조 신분증의 가치는 50만 달러가 넘는다”며 “현재 이들의 판매 경로를 추적해 이들과 관계된 브로커들을 체포하는데 수사를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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