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벨로즈 지역의 주차 미터기가 유효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빨리 돌아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집단 소송에 들어갔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게리 로즌 변호사는 일부 지역주민들이 정확치 않은 주차미터기 때문에 위반 티켓을 받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면서 지난 1~6월 101개 미터기를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이 3~8분 빨리 만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제리코 턴파이크 일대에서 주차미터가 빨리 돌아가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받았다는 불평이 지난 2년간 끊이지 않아 타운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타운정부는 “이 지역 주차미터기가 설치된 지 20년이 지난 데다 정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아 다소 빨리 만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직접 테스트한 후 결과 및 대처방안을 밝히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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