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에서 변두리 공연으로 시작된 프린지 페스티벌이 뉴욕에서 오는 8월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연극,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축제인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한인 차대일씨가 대본을 쓰고 음악을 작곡한 실험적 뮤지컬 ‘그레이스 폴즈’가 공연됐다.
미국인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한인 이민 세대인 차대일씨가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3명의 젊은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문화와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뮤지컬 속에 담아낸 작품.자유와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그레이스 폴즈’는 지난 13일 시작, 20일 막을 내릴 때까지 관 객들이 공연장인 빌리지 디어터를 가득 메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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