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는 좋은 소식 ‘새 하늘 새 땅’ 8월호가 출간됐다. “모태 신자인 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병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살아계심을 직접, 간접으로 겪었다. 나의 병, 가족들의 병, 성도들의 병, 친구나 친구 부모님의 병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헤아릴 수 있었다. 위장병에 결핵 말기 합병증으로 죽음의 문턱에선 친구 태순이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탤런트 출신의 태순이는 여학교 친구이자 나의 전도 열매였다. 화려한 삶 속에서 주님을 잊고 살았지만 죽음을 앞에 놓고서야 다시 하나님을 찾았다. 미국으로 떠나는 날 새벽 1시에 죽음이 깔린 태순이의 방을 들어갔다.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기도했고 순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P.45. 최지연씨의 ‘울며 씨 뿌린 후 기쁨으로 단 거두어’에서. 8월호에는 특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사람 ‘김지영, 안요한, 최지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람 ‘최인진’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415-77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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