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효신장로교회서
새생명재단(회장 김준택)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2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목사 방지각)에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합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백혈병 어린이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는 의미의 ‘그 한사람이 되세요’를 타이틀로 해 지난해 새생명재단의 양수잔양 돕기 기금모금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 세계정상급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권민경,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 자매를 초청,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언니 권민경씨는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고 동생 권윤경씨는 줄리어드 음대와 대학원을 나와 뉴저지 심포니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실력 있는 연주자입니다.이들 자매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뉴욕의 정상급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도 출연,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한인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 집
니다.
◈일시: 10월22일(일) 오후 7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 42-15 166th St., Flushing, NY
718-762-5756
◈주최: 새생명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H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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