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무료 강좌…회원 등록 필요
퀸즈 YWCA(회장 민금복)가 뉴욕시 청소년 및 지역사회 개발국(DYCY)으로부터 6만5,000달러를 지원받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교실을 개강한다.
영어교실은 일반 영어회화, 시민권 영어, 직장생활 영어, 노인 생활영어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요일별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영어회화는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ABC 기초반과 초급 및 중급 회화반 등 다시 3개 반으로 구분해 수·금·토요일 오전반으로 나눠 수업한다. 직장생활 영어는 구직 희망자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반으로 운영된다.
노인 대상 늘푸른대학 생활영어는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반으로 수업하며 이외 시민권 취득을 앞두고 미국사회 이해를 돕는 교양 영어교실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반으로 운영된다. 영어교실 수강료는 무료지만 퀸즈 YWCA 회원 등록이 요구되며 개강은 이달 11·12·13일이다. ▲문의: 718-353-455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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