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는 7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를 방문, 올해들어 처음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권자센터는 11명의 신규유권자 등록을 받았으며 시민권 신청과 일반적인 법률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동찬 사무총장과 유권자 디렉터 박제진 변호사, 앤드류 최(St. John’s Univ) 스텝과 고교 자원봉사자 코디네이터 김명진(그레잇넥 사우스 고 10학년)군을 비롯하여
조현웅(9학년), 김수민(10학년), 장성호(10학년)군이 참가했고 2006년 플러싱 하원 22지역 하원 의원 민주당 예비 선거에 도전을 했던 테렌스 박도 참가했다.
한편 유권자 센터는 오는 2008년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올해 더욱더 유권자 등록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권자 서비스 실장을 맡고 있는 박제진 변호사는 유권자 등록과 함께 시민권 신청 상담, 기타의 법률적인 상담 서비스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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