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저지 조지 워싱턴 브리지 입구에 대형 광고 빌보드 설치 계획이 지역 정치인들과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취소됐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를 관장하는 뉴욕·뉴저지 항만청(PA)은 보험회사인 가이코로부터 320만 달러를 받고 대형 광고 빌보드를 톨부스 위에 설치할 것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본보 2006년 1월6일 A2면 보도> 그러나 이에 대해 잭 알터 포트리 시장을 비롯, 정계 인사들과 주민들이 ‘조지 워싱턴 브리지의 75년 역사를 더럽히는 행위’라며 강력하게 비난하자 항만청이 광고 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나선 것이다.
항만청의 스티븐 시그먼드 대변인은 “우리측의 실수를 인정한다”며 조지 워싱턴 브리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이처럼 큰 상징을 부여하는지 몰랐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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