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이 ‘법대(Law School)진학을 위한 ‘직업 포럼(Career Forum)’을 마련, 1.5세 2세 한인청소년들의 법률 분야 진출을 돕는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맨하탄 뉴욕대 법대(NYU School of Law, 40 Washington Square South, New York ,NY 10012 in Vanderbilt-Greenberg Lounge)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의 3차 직업 포럼은 ‘Admission to Law School & a Life with a Law Degree’를 주제로 법대진학과 법대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각 분야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 재단 사무총장인 김광수 변호사가 사회자로 나서며 제프리 김 재판변호사와 제이 리 회사법 전문 변호사, 스티븐 최 노동법 전문 인권변호사, 수잔 신 퀸즈법률서비스 변호사, 게리애커만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케빈 김 변호사, 테니 김 법원 변호사, 김기수 NYU 법대생, 에드워드 서, 브라이언 리 퀸즈검찰청 변호사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 법률 분야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사무총장은 “한인 1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분야 가운데 하나인 법대 진학과 법대 졸업이후 법률분야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 될 것이다”며 “비전이 무궁한 법대 진학을 꿈꾸고 있는 한인 학생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11일 기자회견을 연 청소년재단 하용화 회장은 “한인사회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 주류사회 진출에 대한 비전을 심어 주기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12-760-0111(ext 23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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