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동지회 미동부지부(회장 김인찬)가 으로 13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창립15주년기념 ‘2007 해군 가족의 밤’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서는 향군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미동부지부는 중앙회로부터 미동부연합회로 인준을 받아 동부지역을 총괄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안병태 전(20대) 해군참모총장은 “북한 핵 실험 등으로 국가안보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역할이다”고 강조했고 최종식 대한민국해군동지회 중앙회장은 “모군의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지부 특히 미동부연합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올해의 해군상’은 김학동 재무부장, 노승걸 대외부회장은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 감사패, 이정길(8대 회장 역임)이사장은 송영무 해군참모총장 공로상, 강대식 부이사장과 원영상 총무이사 등이 최종식 해군동지회 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토이 플라넷 김준호 대
표와 이영준 동지회 이사, 이경자 부인회원이 각각 대외협력단체감사패와 동지회공로상, 부인회원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파다반 주 상원의원과 엘렌 영 주하원의원이 참석 축사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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