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뉴저지 주를 대표한 애쉴리 하더양이 임신을 이유로 미스 뉴저지 타이틀직에서 사임했다.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지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더(20)양은 ‘임신을 할 경우, 미스 뉴저지라는 자격을 상실 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타이틀을 반납했다.하더양은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라며 태아의 아버지인 현 남자친구와 곧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 USA 네바다주 대표인 케이티 리스양도 최근 인터넷에 게재된 부적절한 사진으로 인해 타이틀을 박탈당한 바 있다. 또한 미스 USA로 뽑힌 태라 코너양은 21세 미만임에도 불구, 맨하탄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목격돼 구설수에 올랐으나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 등록한다는 조건으로 타이틀 박탈 조치는 면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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