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체육계를 대표하는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축구협회 그리고 뉴욕한인태권도협회가 1월 중 각 협회별로 이·취임식 및 신년모임을 열고 2007년 한해를 새롭게 시작한다.
한인체육계의 대표인 뉴욕대한체육회는 오는 19일 4년 동안 체육회 산하 단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며 다민족 축구대회 개최, 독일 월드컵 뉴욕·뉴저지 합동응원을 성대히 치러낸 정경진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김만길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김만길 회장은 이날 새로운 사업계획 및 집행부 발표를 통해 체육회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뉴욕한인축구협회도 지난 12월 김종덕 수석부회장을 최병옥 회장에 이은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21일 이·취임식을 겸한 축구인의 밤 행사를 연다. 김종덕 신임 회장도 축구협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회원간 화합 도모 한인 체육계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뉴욕한인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28일 열고 한해를 정리하고 올해 개최 할 각종 권위 있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인 태권도의 대외 위상 정립에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김재현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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