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지난 한달간 뉴저지 버겐 카운티 일대 던킨 도넛에서 잇달아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버겐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파라무스에서 체포된 조셉 스위니(24)는 지난 한달간 버겐 카운티 일대 5곳의 던킨 도넛에서 강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청의 마이크 모데가 형사반장은 “스위니가 던킨 도넛 연쇄 강도 범죄의 범인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위니는 칼스테트와 티넥, 파라무스, 러더포드, 에머슨 소재 던킨 도넛에 침입, 식칼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계산대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파라무스 포레스트 애비뉴 소재 던킨 도넛 앞에 차를 주차해놓고 상황을 살피던 스위니를 발견, 그를 추적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정지원 기자> A6
버겐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파라무스에서 체포된 조셉 스위니(24)는 지난 한달간 버겐 카운티 일대 5곳의 던킨 도넛에서 강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청의 마이크 모데가 형사반장은 “스위니가 던킨 도넛 연쇄 강도 범죄의 범인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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