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매거진은 주택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봄철을 맞아 주택 구매자들을 위해 ‘봄맞이 모기지 가이드’를 소개했다.
▲새로운 부동산 시장-새로운 대처가 필요하다; 최근 불거진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인해 은행의 모기지 확인 절차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평소 크레딧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기존에는 파이코(FICO) 620점이 나쁜 크레딧이 아니었으나 최근 신용점수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소 신용 점수를 잘 관리해야 한다.
▲크레딧 과거를 철저히 분석해라; 과거의 연체 기록 등 간과하기 쉬운 실수로 높은 이자율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자신의 크레딧을 철저히 조사한 후 모기지 은행을 찾아야 한다. 또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을 충당하려는 은행들이 대부분 모기지 고객들의 이자율을 평소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모기지를 신청해야 한다.
▲모기지 회사를 비교, 분석하라; 한 모기지 회사에 의존하지 말고 적어도 3곳에서 모기지 승인을 받은 후 가격을 비교하고 조건이 더 잘 맞는 회사를 골라야 한다. 대형 은행을 선호하되 가족과 친구들이 추천하는 모기지 회사도 알아본다.
▲주택가격을 흥정하라; 아직도 주택 시장의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지역의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면 가격을 낮게 흥정할 수 있다.
<김휘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