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오는 4월6일부터 15일까지 맨하탄 제이콥 제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2007년 뉴욕 오토쇼’에 현대, 기아, GM대우 자동차사가 참가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앨란트라, 쏘나타, 엑셀, 싼타페, XG350, 티뷰론 등을 출품한다.기아차도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스포티지, 쏘렌토, 세도나, 옵티마, 리오, 스펙트라 등 양산차량 을 대거 선보인다.
GM대우 역시 자사가 디자인한 글로벌 미니 콘셉트카 ‘시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트랙스는 오렌지 색의 외관에 컴팩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외부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평이다.
한편 올해로 107회 째를 맞는 뉴욕 오토쇼에는 GM, 포드, 크라이슬러, 도요타, BMW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참여, 컨셉트카를 비롯해 승용차, SUV, 트럭 등 약 1,000대의 자동차가 전시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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