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는 ‘고객 만족 센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H마트는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고객 만족 센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으나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부터는 고객 사업의 일환으로 전 지점에서 주부 모니터링 요원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고객 만족 센터’를 통해 매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비롯해 H마트에 하고 싶은 이야기,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다.H마트 허 선 부사장은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 모든 근본은 고객과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서라고 생각한다”며 “각 매장별로 고객 서비스 센터를 운용하고 있지만 소비자와의 대화 창구 확대를 위해 고객 만족 센터를 보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객 만족 센터 및 주부 모니터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H마트(201-507-9900, ext. 292, 1-877-427-7386) 또는 이메일(customer_care@hmart.com)로 하면 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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