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역시 의사가 최고”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지난해 직업별 평균 임금을 바탕으로 800개 직업군을 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9위를 모두 의사가 휩쓸었다. 또 최고 연봉 15위 내에 오른 직정 중 무려 13개가 의사였다.
상위 15위 중 의사가 아닌 직업은 10위의 최고경영자와 14위 항공기 조종사뿐이었으며 변호사도 16위에 그쳤다. <도표 참조>
가장 하위 직종으로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나르는 노동자(1만5,930달러)들이 꼽혔다. 이어 접시 닦기(1만6,190달러), 카페테리아 직원과 바텐더 보조(1만6,320달러), 커피숍 직원(1만6,950달러), 카지노 딜러(1만7,010달러), 샴푸전문가(1만7,050달러) 등의 순이다. <
김휘경 기자>
탑 25
순위 직업 평균 연봉
1 마취과 의사 184,340달러
2 외과의사 184,150달러
3 산부인과 178,040달러
4 치열교정의사 176,900달러
5 치외과 전문의 164,760달러
6 일반내과 160,860달러
7 보철의 전문치과의사 158,940달러
8 정신과 전문의 149,990달러
9 가정의학 전문의 149,850달러
10 최고경영자 144,600달러
11 전문의(기타) 142,220달러
12 소아과 전문의 141,440달러
13 치과의사 140,950달러
14 항공기 조종사 140,380달러
15 발 전문의 118,500달러
16 변호사 113,660달러
17 항공교통 통제전문가 110,270달러
18 엔지니어 110,030달러
19 치과의사(기타) 108,340달러
20 자연과학 매니저 107,970달러
21 마케팅 매니저 107,610달러
22 IT 관련 직종 107,250달러
23 세일즈 매니저 102,730달러
24 연료 엔지니어 101,620달러
25 파이낸셜 매니저 101,450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