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네일 살롱 프랜차이즈 ‘대싱 디바(Dashing Diva)’가 유력 경제주간지 크레인스 뉴욕에 5일 ‘뉴욕에서 설립되고 자란 우수 기업(Born and Bred in NY)’으로 소개됐다.
크레인스 뉴욕은 뷰티 서플라이 프랜차이즈 ‘리키스(Ricky’s)’, 커스텀주얼리 체인 ‘레일라 로(Raila Rowe)’와 함께 대싱디바를 뉴요커들이 뉴욕에 설립해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집중 조명했다.보도에 따르면 대싱 디바는 지난 2003년 설립, 현재 뉴욕시에 4개점을 두고 있으며 매장 마다
연간 매출액은 60~100만 달러이다. 크레인스 뉴욕은 대싱디바가 단 기간 내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 청결한 위생상태,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꼽았다.
이와함께 대싱디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지세라 씨의 사례를 들고, 지 사장이 대싱디바 프랜차이즈 오픈 후 일반 네일살롱의 1년 평균매출인 30만 달러보다 1.7배가량 많은 50만 달러의 매출을 거둬들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대싱디바는 올해 말까지 맨하탄에 3개, 뉴저지에 2개, 해외에 9개의 프랜차이즈 업소를 오픈할 계획이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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