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미용인연합회(회장 베로니카 백)는 한인 미용인들을 위한 여름 헤어컷 세미나를 12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코리아빌리지내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헤어 아티스트 닉 베르알디가 강사로 초청돼 유행 헤어컷 3 작품과 헤어 컬러 등을 소개한다. 베르알디는 현재 캘리포니아 글로벌 아르티스 팀에서 예술 디렉터로 있고 미 전역 미용업계에서 강렬한 창조력을 보이는 세계적인 혁신 스타일가로 이름을 얻고 있다. 그는 런던 소재 비달 사순 전문학원의 보조 교육자로 들어가면서 경력을 쌓은 뒤 런던과 뉴욕에서 트레이너 직을 마쳤다. 이어 맨하탄 비달 사순의 창설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2002년 뉴저지에 살롱 5 & 스파를 열었다. 이어 KMS 캘리포니아에 들어가 재능을 인정받아 글래머 잡지와 TV 쇼 ‘Regis and kelly’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17년간 교육자로서 전 세계를 돌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입장권은 30달러이다. 장소: 150-24 Nothern Blvd. Flushing,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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