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로컬경제
현대차의 싼타페가 전미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 안전한 모델’(2007 Top Safety Pick)’에 뽑혔다.
싼타페는 지난 3월에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관리국(NHTSA)이 주관한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을 받은 바 있다.IIHS 측은 싼타페가 측면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국내명 VDC)를 장착했을 뿐 아니라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머리와 목 부상을 줄이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IIHS의 ‘최고 안전 모델’로 선정되려면 급회전하거나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 차량이 뒤집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ESC가 장착돼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정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받아야 한다.<김노열 기자>
싼타페는 지난 3월에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관리국(NHTSA)이 주관한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을 받은 바 있다.IIHS 측은 싼타페가 측면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국내명 VDC)를 장착했을 뿐 아니라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머리와 목 부상을 줄이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적용해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IIHS의 ‘최고 안전 모델’로 선정되려면 급회전하거나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 차량이 뒤집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ESC가 장착돼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정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받아야 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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