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경제개발센터(AABDC)가 22일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개최한 ‘2007 우수 아시안 경제인 50인(outstanding 50)’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가 매년 아시안 커뮤니티에 귀감이 되는 기업인 5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임스 원 씨가 행사 대표를, 미 노동부 장관 일레인 차오가 기조연설, 한인 CBS 앵커 신디 서가 사회를 맡았다.
또 올해 아시안 우수 기업인 50인 가운데에는 넥스트랜 그룹 에릭 박, 프로즌 요거트의 선두주자인 욜라토(Yolato) 대표 토니 박, 타운하우스 스파&아쿠아 뷰티 바 대표인 제이미 안 씨, DTEKS 비즈니스 시스템스 대 정,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통신회사 버라이존 리포팅&분석 디렉터 그레이스 황, 벤스 뷰티 서플라이 임병주 대표, 크리스탈 윈도우&도어 시스템스 진수강 VP, E2WEest 김기영 대표, 스피드 투자그룹 대니얼 리 대표, 노스 포크 은행 민금복 VP, 콜케이트 일레인 백 상무 등 10명의 한인 기업인이 포함됐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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