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항공 확인’은 기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공항 마다 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멀리 떠나는 여행일수록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행 출발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의 일을 그르치게 되면 전체 여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데일리 뉴스가 25일 보도한 휴가철 공항이용 요령을 소개한다.
◆예약 항공 확인=공항으로 출발 전 예약한 항공편이 지연 혹은 취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다행히도 요즘 많은 항공사들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료로 변경사항을 통보해준다. 만약 문자를 못 받은 경우 온라인을 통해 확인가능.
◆수하물 무게 초과 조심=항공기에 실을 짐 무게 규정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인당 2개의 가방이 허용되며 각각 50파운드를 넘지 않아야 한다. 초과될 경우 25달러에서 50달러까지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반입제한 품목 주의=렌즈 세척제와 샴푸를 기내에 반입할 경우 확인하기 쉬운 곳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액체나 젤 등은 각각 3온스로 용량이 제한되며 투명한 가방에 넣어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이터와 칼 등 날카로운 물체는 반입금지.
◆검색대 준비는 미리=탑승수속을 기다리는 동안 가방이나 주머니에 든 금속물체나 노트북 등을 미리 꺼내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바로 검색대에 올려놓으면 검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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