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우유 소비자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2일 뉴욕주 농무부가 제시한 7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과 업스테이트의 우유소비자 권장가격은 갤런당 각각 4달러40센트와 4달러18센트. 지난 달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우유소비자 권장 가격이 3달러87센트였던 것을 감안하면 무려 53센트나 인상되는 셈이다.
현재 일반 우유(Whole Milk)의 소비자가격은 브루클린이 3달러68센트, 스태튼아일랜드가 3달러95센트 선을 유지하고 있다. 우유 가격은 에탄올 수요 증가로 오르기 시작한 옥수수 가격의 여파로 올 상반기 내내 급등세 를 이어오고 있다. 우유가격 상승은 결과적으로 치즈와 버터, 아이스크림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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