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미국사무소는 한국 중소기업의 대미조달시장 진출 확대 여건을 구축하기 위해 뉴욕·뉴저지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조달시장개척단이 직접 참석해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 2층 상담회장에서 오는 11,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조달시장개척단은 정부조달 사례 및 접근방법, 유의사항 등 기존 등록절차 위주의 설명회를 탈피해 미국 지역의 마케팅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동부지역(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주정부 조달관을 초청한 설명회를 비롯, 구매관과의 상담회, 프라임 컨트랙터 등 조달 벤더와의 구매 상담회 등도 마련된다.
한편 조달시장개척단은 (주)포스콤, (주)테크, 삼호아이엔디를 비롯한 16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박7일간 뉴욕, 워싱턴 D.C., 펜실베니아 등을 순회방문하며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201-944-3911 <김휘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