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재청 이춘근 국장과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공단의 김기상 이사장이 20일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물시장에 위치한 뉴욕한인청과협회를 방문하고 추석 민속대잔치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국장은 이 자리에서 “25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추석 민속대잔치는 미국 땅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는 물론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행사의 권위와 질적 향상을 통해 꾸준히 계승·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광철 청과협회장은 “올 행사는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전통문화공연 시간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며 ”행사 홍보활동도 한인사회에 국한하지 않고 주류 방송사 및 신문사에도 광고를 게재, 미국인들을 비롯한 타민족들의 관람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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