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석연호)는 2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코리아 소사이어티 에반 리비어 회장을 초청, 차기 미 정권의 한미관계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초청 간담회에서 에반 리비어 회장은 북핵문제를 비롯 미행정부의 대북 정책 관련 장기적이고도 신중한 대처를 강조하는 한편 차기 미대통령은 한미 관계를 가장 중요한 정책 사안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한미간의 중요한 이슈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일부 의원들의 반대와 무지에도 불구하고, 연방의회의 비준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한국상공회의소는 초청간담회에 앞서 열린 7월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9월 21일부터 양일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를 방문, FTA 비준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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