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재 타이어 수입업체가 25만5,000개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리콜조치를 내렸다.
유니온 카운티 소재 ‘포렌 타이어 세일즈’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판매한 ‘항주 종채’(Hangzhou Zhongce) 브랜드의 타이어 25만5,000개를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리콜조치가 내려진 타이어는 미니밴과 SUV 차량, 픽업트럭용이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 6월 이 브랜드의 타이어가 주행시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포렌 타이어 세일즈사의 리차드 커스킨 대표는 “항주 브랜드 타이어는 미 연방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안전 규격에 준수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 리콜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어 리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렌 타이어 세일즈사의 인터넷 웹사이트(www.foreigntire.com)에서 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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