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최대부동산업체 ‘뉴스타부동산그룹’은 24일 퀸즈 베이사이드 사무실 그랜드홀(214-22 42nd Ave.)에서 뉴욕 뉴스타부동산 확장이전 오픈 기념식을 열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그룹 회장과 박성환 뉴스타부동산 뉴욕 대표, 송웅길 뉴스타투자그룹 회장, 오문석 미주한인부동산중개업협회장, 윤오성 뉴욕한인회 부회장, 정권호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한인사회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남문기 회장은 “이번 사무실 확장이전을 계기로 뉴스타부동산이 뉴욕의 한인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새로운 한인 부동산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환 뉴욕 뉴스타부동산 사장은 “뉴스타 부동산의 명성을 뉴욕한인사회에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 부동산 시장 발전에 기여해 나가는 뉴스타부동산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 뉴스타부동산은 내년 말까지 퀸즈와 롱아일랜드 일원에 5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개설할 계획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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