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진갤러리가 최근 개설됐다.
사진작가 김종태씨가 운영하는 코포갤러리 닷컴 사이트(www.KOPHOgallery.com)에는 김씨의 작품 200 여점이 올려져 있고 곧 전세계 한국작가들의 작품도 판매될 예정이다.김씨는 “코포갤러리 닷컴은 한국인 사진작가들을 미국을 비롯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작품판매까지 하는 온라인 갤러리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 세계 무대에 이들의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개설했다”고 말했다.
작품을 팔길 원하는 작가는 작품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보내면 심사를 거쳐 사이트에 올려지게 된다. 김씨는 서라벌예술대학(현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했고 1993년 뉴욕으로 이민와 지금까지 사진작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1일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사진작가만이 참여하는 온라
인 사진 갤러리를 개설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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