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세청(IRS)이 이달부터 1만3,000여명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특별 세무감사에 나선다.
이번 특별 세무감사는 매년 실시되는 ‘전국 리서치 프로그램’으로 실제 징수해야할 세금과의 징수액 간 세차(Tax Gap)가 얼마나 생겨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하지만 세무감사 대상자로 선정, 세차가 발견되면 세금 누락액이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IRS는 2001년 4만6,000명의 개인 납세자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해, 3,450억 달러의 탈세 사실을 밝혀낸 바 있으며, 단속 및 감사 활동이 강화되면서 탈세 규모는 2,900억 달러로 줄었으나 여전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마크 마저 IRS 조사분석통계국 국장은 “특별감사는 세금보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납세자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이를 통해 연례 감사 대상자들을 선정하는 기준을 잡게 된다”고 말했다. IRS는 지난해 120만명에 대한 일반 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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