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EKAWC) 창립 1주년 기념 문집(사진)이 6일 발간됐다. 이번 문집에는 지난해 10월 출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의 흔적과 활동을 글과 컬러사진 화보로 담아 그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박옥영, 채수희, 문숙, 김경혜, 손지언, 심경미, 승희정, 엘리자벳 리, 김주영, 이미영, 남문희씨 등 회원들의 글과 함께 이영희씨의 이민 여성수기 공모 당선작 ‘아름다운 열매’도 게재돼 있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이민여성 수기 공모 심사, 아름다운 여인상, 국립재활병원 우수간호사로 선정된 안정옥씨 등 회원들의 동정도 실려 있다.
석은옥 회장은 “아름다운 여인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 여성들의 삶을 배우고 아름다운 향기를 사회에 전파하고자 발족된 모임이 첫 돌을 맞게 됐다”면서 “50여 회원들과 문집 발간을 위해 애쓴 편집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기념문집은 27일(토) 오후 6시 팰리스식당에서 열리는 EKAWC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배부된다.
문의 (703)298-8475,
(301)875-73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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