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연결, 즉석에서 편곡이 가능한 디지털 피아노가 출시됐다.
가와이사가 제작한 모델명 ‘CN 41’의 이 신제품에는 컴퓨터와 직접 연결되는 USB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즉석에서 컴퓨터로 녹음, 편곡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의 32와트 사운드 시스템의 두배가 넘는 80와트의 강력한 사운드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으며, GM 레벨 2의 305종의 악기음과 9개의 드럼 킷을 탑재하고 있다.
연주한 것을 스탠다드 미디 파일 (SMF) 로 디스크 드라이브에 직접 기록할 수 있다. 또한 88개의 콘서트 매직 송(concert magic song)이 내장돼 연주자 없이도 음악연주를 들을 수 있다. 가와이사는 각각 15종과 36종의 악기음이 장착된 ‘CN21’, ‘CN31’도 이번에 함께 선보였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송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자연스러움과 화려한 사운드 테크놀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들 가와이 CN 시리즈를 판매하는 가와이 공인 딜러십 업소로 동양인에 의해 운영되는 동부지역 유일의 가와이 대리점이다. 그랜드 피아노 30대를 포함, 총 100여대의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송피아노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뚜껑이 서서히 닫히도록 설비된 신제품 ‘소프트 폴’ (soft fall) 클래식 피아노 또한 판매중이다. ▲문의: 플러싱 지점 718-961-8800, 뉴저지 본사 201-569-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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