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칼라 월드
세계 최고의 수성잉크와 원단을 사용
디지털 칼라 월드가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배너는 한국의 기술로 개발하여 세계가 함께 쓰는 최첨단의 인쇄 시스템이다.
디지털 칼라 월드는 한국에서 자체 생산한 수성잉크와 원단을 사용하는데, 무공해 무냄새를 자랑하는 수성잉크는 종전의 솔벤잉크에서 방출되는 발암물질, 악취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건강에 좋은 것이 그 첫 번째 특징이다.
또한 한국산 원단은 양면에 동시에 프린트됨으로써 한 장으로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잉크가 물에 번지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며, 설치가 쉽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중국산 비닐 배너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예술적 경지의 배너를 연출할 수가 있다. 다니엘 강 대표의 말이다.
“저희의 배너기술은 주류 사회에 소개가 되자마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이미지를 염두에 두는 큰 회사들 일수록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앞뒤를 똑같이 인쇄할 수 있어 컨벤션에 나가는 업체들은 그 효과에 큰 만족을 나타냅니다. 또한 배너의 값도 싸므로 더욱 경제적이어서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디지털 칼라 월드에서는 3×10 풀 칼라 배너의 경우 39.99달러라는 초특가에 보급을 하는 등 다양한 사이즈를 망라하여 경제적인 가격에 보급을 하고 있다.
이 업소에서는 배너를 비롯해 싸인, 간판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P.O.P 스탠드와 롤 블라인드 등을 제작하고 사진 이미지를 원하는 사이즈로 캔버스에 담아내기도 한다.
“저희는 현재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그리고 업랜드 등 3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류 사회에 깊이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 자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상담을 환영합니다.”
대표전화: 213-745-4777
값도 저렴한 친환경 배너를 만든다. ‘다니엘 강’ 대표.
팔레스 뷰티
연말세일, 작년의 반값에 구입하세요
팔레스 뷰티에서 연말 대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화장품, 선물용품, 미용재료, 바디용품으로 유명한 팔레스 뷰티는 평소에도 질좋은 상품들을 경제적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연말을 맞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조병덕 대표의 말이다.
“연말을 맞아 화장품과 비누세트등 선물용품들을 대량 준비했습니다. 10달러에서 20달러 선에 맞추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상품들은 작년대비 반값 정도에 판매됩니다. 포장도 아름답고 세련되게 해드리니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한편 팔레스 뷰티에서는 연말 상품으로 평소 40달러~50달러 상당의 화장품들을 20달러~30달러대에 맞추어 한국으로부터 특별 제작으로 들여와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화장품의 여성용 4종 YLEM 세트는 100달러가 넘는 상품인데 39.99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다. 남성용 스킨, 로션 세트도 9.99달러 및 14.99달러에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시세이도의 비누세트도 작년보다 반값에 세일하고 있다.
한편 팔레스 뷰티에서는 한인들이 좋아하는 외국산 화장품인 시세이도, 시슬리, 라프레리 등도 30%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하고 있다.
“저희는 유명브랜드 화장품들을 유럽, 일본 등지에서 직접 들여옵니다. 따라서 제품의 신선도도 보증이 되고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였으므로 코스코 보다도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교해보시면 바로 아실 것입니다.”
또한 조 대표는 스위스에서 개발하여 한국에서도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인 ‘HORMETA’의 미서부 총판을 획득하고 이 제품을 한국에서보다도 3분의 1 정도 되는 가격에 보급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소: 2748 W. Olympic Bl. LA, CA 90006(한남체인 몰내)
전화: 213-386-8711
연말에 최고의 선물을, 조병덕 대표.
아담스 대학
iBT 토플 고득점 특수 비결, 영어 노하우
치과기공학교 ‘아담스 대학’은 영어강좌 개강을 앞두고 17일 무료 영어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부산대 안정헌 박사(전 부산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언어학박사)의 ‘iBT 토플 높은 점수를 받는 특수 비결’, 조엔나 박 교수의 ‘iBT 토플준비 이렇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직장인이나 사업가를 위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경영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생활 영어회화’ 및 ‘미국생활 영어를 빨리 익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 간호사, 약사, 주재원, 의사 등이 미국에서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려거나 자격증을 취득 시 반드시 필요한 영어과목이 iBT 토플이라는 것. 120점 만점 중 최소 110점은 받아야 좋은 대학·대학원에 입학하거나 자격증 취득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오는 26일 개강하는 정식 강좌는 정식 비즈니스 영어회화, iBT, 생활영어 클래스가 수준별로 운영되고 있다.
아담스 대학 리차드 남 학장은 “10~20년 경력의 박사, 교수를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 강좌는 오는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놀만디와 6가 코너에 위치한 아담스 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장소 관계상 선착순 200명을 전화 예약 받는다.
문의: (213)386-8000, (213)284-4739
ibT 토플을 담당하는 강사가 활짝 웃고 있다.
CMA 의료기술대학
LVN(초급 간호사) 교육의 요람
캘리포니아주의 간호사 부족 상황은 미국 50개주 가운데 50번째로 심각하다.
2005년 현재 약 22,500명 정도 부족한 간호사는 여러 가지 이유로 2020년에 이르면 116,000 명 정도 부족해질 전망이다.
간호사는 현재 보수나 기타 다른 대우가 높은 직업 가운데 하나이다.
간호사(Registered Nurse)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루트가 있다.
많은 학생들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예비과목(Prerequisite course)들을 들으며 RN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으나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을 기다려야만 한다.
따라서 초급간호사(Licensed Vocational Nurse) 과정을 그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초급간호사는 보통 일년 정도의 공부를 통해 주정부 자격 시험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평균 4만 달러 정도의 보수를 받으며 RN이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근무를 하는 직업이다.
최근에 LVN 시험에 합격한 한인 간호사에게 왜 LVN 프로그램을 택하게 되었느냐고 질문을 하면 RN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른 코스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주저 없이 듣게 된다.
LVN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상당한 보수와 성취감을 느낄 뿐 아니라 RN 프로그램의 등록에도 오랜 기간이 소요되질 않는 두 가지의 이점이 있다.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소재한 CMA 의료기술대학에서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LVN 면허취득을 도와주고 있다.
CMA는 실력과 경험이 많은 교수진들에 의해 강의가 진행되므로 학생들은 LVN 면허 취득은 물론 면허 취득 후 실제로 병원, 양로병원, 홈 핼스케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일을 할 수가 있다.
CMA 학생들은 학자금 융자 및 주정부 연방정부의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가 있다.
문의: 714-765-3555(앤드류 리)
LVN 과정의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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