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의 세일즈팀이 한인들에게 최고의 콘도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머큐리는 한인타운 최초의 고층 주상복합 프로젝트로 총 238유닛이 있다.
위치·전망·시설 “매력 3박자”
“역시 타운 최초 고층 주상복합”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남서쪽 코너에
위치한 머큐리는 한인타운 최초의 고층 주상복합 콘도 프로젝트다. 2006년 1월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3월 마무리됐고 4월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머큐리는 대형 오피스 건물 전문 대형
개발사인 ‘포레스트 시티’가 콘도로 전환한 것으로 개발 초부터 한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인타운 윌셔 중심가에 들어선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 인테리어, 뛰어난 전망
등으로 한인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총 23층 높이에 238유닛의 콘도 및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 1~2층에 상가가 들어서며 3층부터 22층까지
콘도가 위치한다. 콘도 크기는740~1,500스퀘어피트이며 가격대는 40만~110만달러 선이다.
1~2층 은행·커피샵이어 식당 등 입주예정
‘10만달러 미만 0.25% 이자’제공 프로모션
▲상가
머큐리는 한인타운 최초로 계획된 고층형 주상복합 콘도 프로젝트로 1, 2층이 상가로 되어 있다. 이미 커피빈, 요거베리, 와코비아은행, 잠바주스가 입점해 성업중이며 회전초밥 일식집, 미용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머큐리 상가는 2만5,000스퀘어피트의 넓은 면적에 140대의 주차공간, 윌셔와 웨스턴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는 뛰어난 지리적 장점으로 여전히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이 기대되고 있다. 임대가격은 스퀘어피트당 4~5달러이며 1.25달러의 캠차지가 붙는다.
▲전망
머큐리 콘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망이다. 수영장과 스파, 운동시설, 휴식을 위한 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갖춘 머큐리 옥상은 다른 콘도프로젝트와 분명 차별화된 매력이다.
공기가 맑은 날이면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부터 할리웃 산, 다운타운을 넘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고 있다. 더 많은 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코너 유닛이 가장 먼저 분양되어 고객의 품에 안겨진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특히 운동시설이 마련된 피트니스에서는 할리웃산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더욱 상쾌하다.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수영을 하고 야외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도심에서 즐기는 피서문화를 가능케 한 곳이 바로 머큐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아울러 BBQ 시설을 갖춰놓고 있어 입주자들이 언제든지 야외 옥상에서 BBQ를 즐기며 파티를 할 수 있어 삶의 질도 한껏 높였다.
▲주거공간 및 가격
머큐리의 가격대는 1베드룸(763스퀘어피트)이 38만2,000달러에서 시작한다. 2베드룸의 크기는 959스퀘어피트에서 1,359스퀘어피트로 가격대는 70만3,000달러에서 113만7,000달러까지 다양하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1베드룸(740스퀘어피트) 71만9,000달러, 2베드룸(1,540스퀘어피트) 149만6,000달러까지 이다. 인근에 새로 건설되고 있는 럭셔리 콘도미니엄들에 비해 스퀘어피트당 분양가는 낮은 편이지만 고층 주상복합단지의 특성상 관리비(HOA)가 비싸다.
30만달러대 1베드룸의 관리비가 583달러인 것을 비롯해 관리비가 높은 것은 773달러에 이르고 있다.
▲분양 현황
머큐리가 지난해 실시한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프닝 당시 약 2,000명의 한인이 몰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체 238유닛 중 현재까지 49유닛이 분양됐으며 20유닛은 에스크로가 진행 중으로 아직 169개 유닛이 남은 상태다.
최근에는 입주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융자상품도 선보였다.
전체 유닛 중 20유닛에 대해 한국의 오피스텔 형태로 활용키 원하는 입주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 이 오피스텔 분양은 매스터스 부동산의 한인 에이전트 브랜든 박씨가 전담한다.
‘머큐리’가 선보인 새로운 상품의 내용은 최고 10만달러가 넘지 않는 한도에서 입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콘도미니엄이나 오피스텔 가격의 15%를 5년 내 상환을 조건으로 연 이자 0.25%만을 받고 빌려주는 것이다.
박씨는 “윌셔 거리의 사무실 임대료가 오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머큐리’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아 변호사, 공인회계사, 컴퓨터 관련업체, 여행사, 보험 회사 등이 이곳에 오피스텔을 마련할 경우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큐리의 모델하우스는 812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문의는 (877)586-9652로 하면 된다.
■ INTERVIEW-머큐리 조지 맨터 세일즈 매니저
머큐리의 조지 맨터(왼쪽) 세일즈 매니저와 오피스텔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브랜든 박 에이전트.
“투자성 높은 프로젝트 자신”
“이미 많은 한인들이 머큐리를 방문했고 현재 입주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이는 부동산 구매에 꼼꼼한 한인들이 머큐리를 높이 평가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머큐리 주상복합 콘도의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조지 맨터 매니저는 부동산 업계 동향 분석 전문가로 머큐리의 가능성을 보고 직접 분양에 나섰다. 부동산 업계 30년 경력으로 직접 라디오 방송을 통해 칼럼을 내보내고 있는 맨터 매니저는 “머큐리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며 “주변 지역에 비해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환경, 주변에 비해 낮은 시세 등 여러 면에서 투자가치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 부동산 시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어려움에 빠졌지만 한인타운은 이와는 조금 다르게 좋은 매물은 언제든지 고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품질만 우수하다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따른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맨터 매니저는 “최근 윌셔와 웨스턴 인근에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머큐리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인 것이지만 머큐리는 이미 완성되어 고객들이 직접 확인하고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맨터 매니저는 최근 한국의 해외 부동산 매입 규제 완화조치가 발표되면서 이민이나 사업차 LA를 찾은 한국인들도 크게 늘었다는 점도 머큐리의 분양에 탄력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터 매니저는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최고급 삶의 질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머큐리에서 LA 생활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877)586-9652
글 김진호 기자·사진 진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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