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 음대에서 연주자 과정(GPA)을 밟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민씨(사진)가 ‘클래식 음악의 메카’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씨는 오는 8일(토) 오후 5시 30분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바흐의 파르티타 6번, 슈만의 유모레스크,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2번 등 명곡들을 연주한다. 이씨의 이번 독주회는 음악기획사인 아티스츠 인터내셔널이 35주년을 기념해 우수 연주자들을 선정한 특별연주시리즈의 일환이다. 이씨는 5세때 피아노를 시작, 연세대 음대와 피바디음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삼익피아노 경연대회를 비롯 다수의 한국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수상하고,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뮤직 알프스 페스티벌 등 국제 음악제에서도 연주를 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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