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찰스 H. 김 초등학교
오늘 교내서 기념행사
미국에서 최초로 한인의 이름으로 명명된 찰스 H. 김 초등학교(교장 샌드라 김)에 학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벽화가 설치됐다.
찰스 H. 김 초등학교 벽화는 학교의 개교 2주년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교육 이념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제작비용은 LA시 공공사업위원회의 자금 지원과 한미은행과 나라은행의 기부금으로 충당됐다. 학교 벽화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단체 ‘실버 레이커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과 색채를 주제로 했다.
찰스 H. 김 초등학교는 19일 오전 8시30분 모니카 가르시아 LA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등 내빈들을 초청해 벽화설치와 관련, 기념행사를 갖는다.
<김연신 기자>
오늘 교내서 기념행사
미국에서 최초로 한인의 이름으로 명명된 찰스 H. 김 초등학교(교장 샌드라 김)에 학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벽화가 설치됐다.
찰스 H. 김 초등학교 벽화는 학교의 개교 2주년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교육 이념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제작비용은 LA시 공공사업위원회의 자금 지원과 한미은행과 나라은행의 기부금으로 충당됐다. 학교 벽화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단체 ‘실버 레이커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과 색채를 주제로 했다.
찰스 H. 김 초등학교는 19일 오전 8시30분 모니카 가르시아 LA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등 내빈들을 초청해 벽화설치와 관련, 기념행사를 갖는다.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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