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사격연맹이 시카고 미주체전에 파견할 10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사격연맹(회장 최경두)은 지난 26일 프린스 조지스 슈팅 센터에서 제 15회 시카고 미주체전 선수선발전을 겸한 신인선수 발굴대회를 갖고 샷건 트랩 등 5부분에 참가할 선수 선발을 끝냈다.
선수는 김광원, 폴이, 주무남, 송재성, 최경두, 제임스 서, 스티브 김, 테리 매튜슨, 윤혁태, 윤형철 씨. 감독은 은정기 전 워싱턴 사격연맹 회장이 임명됐다.
폴 이 씨는 센터 파이어 권총, 소총, 권총 등 3개 부문, 주무남 씨는 트랩과 소총 등 2개 부문, 최경두 회장은 스킷, 트랩, 소총 등 3개 부분에 참가한다.
제임스 서와 스티브 김, 송재성 씨는 스킷과 트랩 2개 부문, 윤혁태, 윤형철, 김광원 씨는 권총과 소총 2개 부문, 테리 매튜슨 씨는 센터파이어와 권총 2개 부문에 출전한다.
사격에는 22구경 소총, 22구경 권총, 센터 파이어 권총, 스킷, 트랩 5개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으며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최경두 회장은 “이번 체전 목표는 종합 2위”라면서 “스킷과 트랩 개인 및 단체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워싱턴 사격팀은 2년 전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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