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탁’ 하려면 ‘몸 세탁’부터 하고 올 것이지… 멍청한 전과자가 돈 세탁을 위해 은행에 찾아갔다가 몸에서 풍기는 심한 악취 때문에 또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마약사범인 마이클 제임스 월쉬가 유진의 한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렸다. 그의 몸에서 ‘분뇨 비료’ 보다 더 강한 악취가 풍겨 창구직원 하나가 이를 참지 못하고 토했고 다른 고객들도 코를 틀어막았다. 은행의 신고로 연방국세청(IRS) 등 관련기관의 조사결과 월쉬는 고농도 마리화나와 환각을 유발하는 버섯 등 마약조직에 연루된 사실이 밝혀져 연방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월쉬의 기소 내용은 마약사범이 아니라 2007~2008년 기간에 수십 차례에 걸쳐 거의 50만 달러를 돈 세탁한 혐의이다. 법원기록에 따르면 월쉬는 1999년에도 마약제조 및 운반 혐의로 체포돼 유죄를 시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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