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연합장로교회서
▶ ‘영성 플러그인’ 축제
솔직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년부흥의 선두주자’ 전병욱 목사(서울 삼일교회)가 애틀랜타를 방문해 청년들을 웃기고 울릴 ‘영성 플러그인’ 축제를 연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3일간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집회는 청년 부흥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집회를 주관하는 연합장로교회 청년 닷컴의 김성찬 목사는 “전병욱 목사는 청년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말씀 집회를 통해 애틀랜타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은 도전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히스기야의 기도’, ‘파워전도서’ 등의 저자이기도 한 전 목사는 1993년 12월 25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나서 현재까지 재직하며 부임 당시 80명에 불과했던 삼일교회의 예배 참석자 수를 1만 6천여 명까지 성장시켰다. 더불어 늘어난 참석자중 청년층의 비율이 높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청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젊은 신앙을 강조해 젊은이들의 숫자가 줄어든 대한민국 개신교계에 청년층 목회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집회의 일정은 15일 저녁 8시 첫 집회를 시작으로 16일 오전 6시와 오후 8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2부(9시 30분), 3부(11시 30분) 예배와 오후 7시 예배로 진행된다.
<김은향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