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오리건ㆍ아아다호 등서 6월에만 5차례
주 시애틀총영사관은 원거리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 4개 지역에서 모두 5차례의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17일과 18일에는 포틀랜드 오리건한인회관에서, 이튿날인 19일에는 오리건 유진 스프링필드 중앙장로교회에서 최영한 영사가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23일에는 타코마한인회관에서 장은경 영사가, 이어 25일에는 아아다호주 보이즈 한인회관에서 정관식 영사가 각각 민원서비스를 한다. 이번 순회영사 때는 여권 및 비자발급, 위임장ㆍ영사확인ㆍ재외국민등록ㆍ병역 등 서류발급 작업, 기타 민원 상담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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