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가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과 관련한 예산중 4억달러를 배정받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정부는 교육개혁을 위해 획기적인 계획을 시행하는 8~10개주에 총 44억달러의 예산을 분배할 예정으로 다음달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콜로라도주정부는 주의회와 공조하에 콜로라도주가 향후 4년에 걸쳐 할당되는 4억달러 정도의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는 10개주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미 관련 교육개혁법안을 수립, 입법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콜로라도주정부는 새로운 교육개혁법안을 토대로 각급 학교들에 재학생 성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력한 주문을 하고 시행에 옮김으로써 유일한 입지를 구축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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