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애틀 다운타운 할리데이인서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가 오는 28일 할리데이인 시애틀다운타운(211 Dexter Ave N Seattle)에서 2009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에서 보기 드물게 한인 1~2세대가 함께 모여 유권자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KAC-WA를 1년 동안 이끌어갈 새 회장단과 임원, 이사진이 소개된다. 신임 회장은 한인 2세인 앤젤리 김 변호사가, 이사장은 평통과 여성부동산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순아씨가 맡았다.
　킹카운티 지법의 지명희(미국명 매리앤 스피어맨) 판사는 이날 킥오프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김순아 이사장은 “킥오프행사에서는 KAC-WA의 비전과 추진중인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한인 일꾼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22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