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음악 즐기는 한인2세
▶ “장학금은 미래위해 투자”
한인사회의 최고 미인을 뽑는 ‘2009 미스코리아 애틀랜타 선발대회’가 오는 5월29일(금) 오후 7시 둘루스 메리어트호텔 특별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매년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한인 최고의 미인을 뽑는 문화예술행사로,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미스애틀랜타는 오는 7월 한국에서 열리는 2009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해 미 동남부 6개주 동포사회를 대표하게 됩니다.
대회 개막일을 며칠 앞두고 최고 미인 후보에 많은 분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일보는 각 후보들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편집자>
갸름한 얼굴형에 깊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최진선(18. 사진)양은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지난해 우연히 미용실에서 2008년도 미스코리아 애틀랜타대회 영상자료를 보고 대회 참가의 꿈을 키웠다는 최양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며 “만약 대회에서 입상해 장학금을 받으면 미래의 꿈을 위해 투자하겠다”며 진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 등록금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취미와 특기가 모두 노래인 최양은 알앤비나 록음악을 즐겨 듣는 등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뉴욕에서 태어난 한인2세인 최양은 피닉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영어는 물론 한국어도 능숙하다. 165센티미터의 아담한 신장의 최양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한다. <김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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